시작은 언제나 단순간단하다...
왭써칭 하다 꼿히는게 생기면 일딴 부품을 산다...
국내 IC 유통업체들도 먹고 살아야지 하고 견적의뢰하면 가격은 안드로메다로...
항상 ebay에서 산다...
그리고....
간단히 회로 구성....
간단한 A-class amp 이다... 여기서 끝이 아니것지.. 또 파워를 새로 만들고 케이스에 집어넣어야지...
열이 상당히 난다... 걱정이다... 응???
데이타쉬트
참조한 회로도 이다... 뭐.. 여기서 크게 변경하는건 같은 값의 소자가 엄어서 비슷한 소자로 교체하는거... 또 달리자~~ 10월 마지막주...
메인소자 2SK1058은 방열 효과가 있는데 전원쪽 저항은 방열판을 달아도 온도가 계속 올라간다.
20W 28ohm 병렬로 40W 14ohm으로 구성, 계속 측정하니 70도까지..-_-;;;
전류는 770mA 전원부는 각 채널당 1A로 설계해주면 될듯허네...
저항 방열 어케하나....
방열이고 나발이고 타지만 않으면 되니... 전원부 구성 엡코랑 말로니중 크기때문에 또 말로니 선택
15,000/75VDC ㄷㄷㄷ
1N4007로 브릿지 구성하다 어디선가 나타난 브릿지 부품... 전류를 1A이상 흘릴수 있는건 확실하다..
드레인쪽 전압을 조절해주는 저항을 멀티턴 AB사 저항으로 교체해줌... 먼가 뿌듯...-_-;;;
출력 cap도 교체 4700uF을 사용하라 했는데 있는부품중 가장 근접한넘으로...
전원부품중 트로이달의 전류가 딸려서 그러는지 험이 생긴다... 그래서.. 또 부품 추가주문...
주가매매, 물타기도 아니고.. 맨날 부품주문...흑흑..
트로이달 교체 후 험이 발생하면??? 18VAC 50VA로 주문했는데 회로도 보니 180VA 흠..
딸리네.... 11월중반
SMPS로 전원을 인가해주면 말짱하던 넘이 트로이달전원으로 넣어주면 험 발생
트로이달 성능보다 뭔가 잘못된거 같음...
동네 아는형한테 2A짜리로 빌려서 사용했는데 역시 험이 발생
이넘의 험한세상....-_-;;;; 전원회로에 인덕터를 빼고 만들었는데... 그게 문제인가?
자..전원노이즈 더 분석...
현재 상황이다... 120Hz의 노이즈가 전원단에 보인다... 아마 미약한 60Hz의 전원노이즈가 FET를 통해 증폭, 채배되어 발생되는듯 허다...
풀브릿지 정류를 하게되면 60Hz 였던 AC 주파수가 120Hz 의 리플이 있는 DC로 바뀜...
자자.. 시뮬레이션.....
출력파형을 확대해보면 자글자글 노이즈가 있다... 흠.. 그렇쿤...
그리하여 전원단에 코일을 추가하여 시뮬레이션...
확대파형도 깔끔하다... 워~~~
그럼 언넝 구현해보자...
인덕터 추가하고...ㅋㅋ
캡 용량도 조금 줄이고..ㅎㅎㅎ
자.. 전원 on!!!!!
.............
아..아앙ㄱ.악..~!!!!! 전원 포기... 레귤레이터 구입...
코일의 인턱턴스값도 모르고... 해서 LCR미터 및 7824레귤레이터 구입..
전원은 일딴 접자...
아마 코일용량이 부족한듯 허다.
걍 SMPS를 사용하여 2Ch 사용시 열이 얼마나 나나....
기냥 케이스 양쪽에 FET 방열을 하려하였는데... 또 어디선가 가서 방열판 주어옴...
이넘의 그지 인생....
동네 아는형이 고물상을 한다... 거기에 방문하여 받아옴...
이렇게 2Ch 구성... 스피커 중고나라에서 싸게 구입핸는데... 파나소닉... 몇번 들어보니 저음이 너무 약하다... 원래 홈시어터 위성스피커라.. 태생은 못속임....모델명이...아.. 까먹었다.. -_-;;
배선이 엉망인것도 아마 험발생의 원인일거 같다는 생각과 사진....
FET두개를 한 방열판에 올려놓으니 뭐.. 그럭저럭 사용할수 있을듯허다..
문제는 와트저항... 머... 게..게안을듯...^^ 이제 11월 말이다..ㅎ
자 결론은 트랜스포머+cap+LC필터등으로 구성한 전원으로 노이즈 잡기 힘드니... 쉽게쉽게가자...
7824 레귤레이터 구입... 뭐... 레귤레이터도 리니어 타입이니..... 7824 구입... 배송 1주일...-_-;;
그동안 시간이 있으니 케이스를 다듬어 보자...
알미늄하판 2mm 오차땜시 톱질... 반쯤하다.... 아.. 그라인더...가 있었군...
그라인더로 마무리질... 케이스 들뜸현상 없어짐...
케이스에 넣고 가배치중... 7824 테스트 해보니 애도 열이 만만치 않다.. 방열판 추가...
7824구입하면서 LRC 메타 구입... 전원 회로에는 mH급 인덕터를 사용하라 했는데.. 실측해보니
100uH..
자자.. 구멍을 뚫고... 고무풋을 사용하려 했는데.. 앞뒤 아크릴패널의 높이가 높아 풋이 바닥에 않닿음... 아궁... 풋 생략...-_-;;
방열판은 바닥에서 나사로 이렇게 고정.. 2개 정도로 고정시켜주니 든든함...
7824 레귤레이터용 방열판 삐뚜러짐... 아아....
부품 하나씩 고정중... 좌,우 각각 전원사용
레귤레이터 출력쪽에 붙는 1000uF cap... 부품이 오래되서 땜이 않뎀... 와.. 죽갔네...
아.. 드라멜 수세미를 이용해보까?
빤짝빤짝..ㅋㅋㅋㅋ
FET 주변소자도 구성....
오른쪽 채널 구성 후 테스트... 정상동작..이힝....
탄력받아 주말내내 좌우 다 완성... 이제 IN/OUT만 뽑아주면 덴다...
아크릴 구멍뚫기...만 남았다... 구성은 후면에 전원플러그 , SPK_OUT, 3.5_IN,
전면에 전원 S/W, 전원LED, 볼륨.. 이렇게 구성...
보통 부품 배치시 전원플러그쪽에(후면)에 전원관련 회로를 구성하는데, 그렇게 되면 증폭부가 자연스럽게 전면쪽에 배치된다.. 그러면 신호출력을 후면까지 빼기가 싫어서 이번엔 반대로 구성.
전면부에 전원단 후면쪽에 증폭단... 그럼 신호 입력과 출력의 라인이 짧아 지것지 했는데.....
볼륨은 전면에....-_-;; 뭐 거기서 거기라능.... 12월이다 ...
외형을 이뿌게 만들어보려고 MOSFET는 방열테입으로 붙이려다... 만약의 경우를 생각해서 나사로
고정했다... 방열판 없이 회로를 구성하면 FET이나 저항이 타버릴것이다.
그래서 외벽에 나사구멍 뽕~~
안쪽은 너트로 고정...
지난밤에 새벽3시까지 작업을해서 케이스 IN!! 을 했다... 청음도 충분히 하고...
FET 드레인쪽 좌우 전압이 않맞는다... 그거 조금 조절하고.. 뚜껑 덥으면 될듯..
역시 저항쪽 열이 걱정이 된다... 방열판에 고정시킨 후 하판에 고정시켜도 열은 70도 가까이 올라간다. FET의 드레인쪽도 초기 전압이 12V에서 열 받으면 13V까지 올라가고... 이런 자잘한 몇가지 손을 봐야지... 주말이 기대된다~~
드디어 뚜껑을 덮었다... 확실히 기구적으로 차폐가 되니 열이 더난다... 사이드 벽쪽 온도가 50도 까지 올라가는데... 뭐.. 그래도 조타.... 소리 잘나온다... 전기먹는게 열로 느껴진다..ㅎ
전원스위치를 미사일발사스위치 처럼 생긴넘으로 꼽아주니 애덜이 자꾸 누른다... 아아아...
소스로 wav 플래이어를 사용함... 궁합이 잘맞는듯....
좀 조은 카메라로 이뿌게 찍어보려구 했는데... 역시 성격이 털털한(?) 성격이라 대충 마무리~
이제 끄읏~~~
부모님 : 이거 얼마에 팔거야???
나 : 안팔꺼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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