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m1875 계속..하다 완료...

어느 부품을 사다가 꼽사리로 땡겨온넘... 아마 2년전일듯...ㅎ

빵판에 테스트 하고... 

전원에 노이즈가 껴서.. 디버깅 할까 하다 또 몇달 까먹고...

데이타쉬트에 있는 입력단 2.2 uF 커플캡때문에 저음이 깍이는 것 같아 8.2uF으로 교채해봤는데.. 그냥 그렇터라... 디버깅이고 나발이고 이러다 완성날이 점점 멀어지는듯 하여.. 걍 진행...

입력단 매칭과 감쇄를 주는 저항은 카본저항을 이용하고 증폭을 해주는 저항은 정밀도 높은 저항을

사용하였다... (gain = X8) 처음엔 하드와이어링으로 하려 하다 왜?!!!  그냥.. 기판에 모듈형태로 조립 거거...

양전원을 사용하고 출력커플캡이 없어 조금 불안하긴 하지만 내 스피커는 막스피커니.. 뭐..

+- 24V SMPS도 엄꼬 해서 처음에는 24V를 나눠 +-12쓰려고 했지만...

파워가 조금 약한거 같기도 하고.. 트로이달도 몇개 있구... 딸래미 만들어 준다는데 더 잘만들어야지

하고 다시 트로이달로 +-24V 양전원구성...

이제 케이스에 넣어서 마무리...  이것두 케이스가 엄어서 몇달을 방치되어있었는데... 케이스를 어떻게 어떻게 구함....

알미늄 판재 구해서 가배치...

대충 SMPS 사용하려다 트로이달로 변경...  

앰프회로보다 전원회로가 더크다...흐미

주저리주저리 모은 나사덜... 드릴로 홀뚥뚜리ㅜㅁㄶ

증폭회로 근처에 전원관련 bycap도 붙이고....

양쪽 벽면으로 쓸 판넬인데 그라인더로 자르려니 개망....    

트로이달 고정나사가 엄어서 1주일 대기... 아아.. 

전원이나 신호라인 커넥터까지 연결해줄 선재... 테프론재질이라 벗기기 힘들다... 뭐..

다시 통일형한테 커터기로 사이드 판넬 자르고...  단면은 깔끔한데... 그라이더날로 자르니

BURR?가 많이 생김  또 줄로 다듬고...

 

 

나사 탭내다 탭날 뿌러먹고..... 

 

 

 

 

 

 

 

우야떤 사이드 벽까지 세우고.. 블럭간 와이어 연결해주고... 

 

 

메인 소스로 사용할 중국산 mp3플레이어...  리모컨두 있고 가격도 3만원 안팍이구...

라인소스 받을수 있구 해서 좋은데... 중국산이라는... 뭐...

 

 

전면, 후면 판넬 가공만 남아따.... 흠냐...  도대체 몇달 가는거야??? 

아...다리... 풋...  이것도 고민인데... 예전에 키보드제작후 남은 다리가 있어서 사용..ㅋㅋ

 

 

 

 

5V 아무전원이나 쓰려했는데... 트로이달에서 5V용 나오구 해서 간단히 구성...

 

 

 

 실제 측정해보니 트로이달에서 AC 5V가 조금 않되게 나옴..

레귤레이터 7805 출력전압이 4.3V...  뭐.. 소스입력전원이 3.3V ~ 5V 이니.. 걍 사용.. 거거

 

앞뒤 판넬 어떻게 할까 하다 걍 검정색 아크릴로 결정.... 도면그릴까 해다 귀찮아서 아웃라인만 잡아서 가공 ?*?*6t 

 

 자작중 누구나 경험하는 피보기... ㅋ  아크릴가공 생각보다 안덴다.. 드라멜이 정답일 줄 알았는데 아크릴 커팅에는 아닌듯 하다..

 

 

 상부뚜껑은 폴리카보네이트.. 머 아크릴 종류것지.. 투명플라스틱... 다행히 앰프자체 열이 별로 나지 않아서 뒤틀리지는 않을득...

 

 

드뎌... 완성... 대망에....눈물이...흑흑.. 몇달 걸린게냐....  대충 1875op 이용해보자 하다 결국 여기까지 왔따....

 

저음이 조금 약한것 같기도 하고...  출력용 스피커가 싸구려라서 그런지... 파나소닉 홈시어터 위성스피커에 물려서 사용중....  나름 만족ㅇ..ㅁ넝ㅎ;ㅣㅏ

 

라디오기능은 안테나를 밖으로 뽑기 귀찮아서 훼스하고..

line 입력도 구멍뚫기 귀찮아서 훼스...

 

 

우야떤 1875 끄으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