뀨뀨뀨

퇴근 후 항상 유투브 DIY 영상을 보다가 하고싶은거 하는....

예전에는 간단히 해보았는데..

이번엔 좀 이뿌게 해보자 해서...

종이 말고 시트지(한쪽은 접착테잎)로 이뿐 패턴을 뽑아서...

파이프에 말아서 +12Vdc걸고  전원  ON!!!!!

패턴이 복잡하고 파이프에 하다보니 잘 떨어져 망함....ㅠㅠ

다시 간단한 패턴으로...

동영상은...

부글부글부글....

결과물..

이것도  마킹테잎이 잘 않붙었는지 한쪽이 좀 애매하게 되었다...

침전물....ㄷㄷ

표면에 살짝살짝하는 애칭은 쉽게 되는데 좀 깊고 이뿌게 되는건 더 해봐야 할듯...

스팩트럼아날라이져... 시그널제너레이터.... 네트워크아날라이져...

일 특성상 고가의 여러 계측기를 사용하다 본격적으로 오디오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오디오 아날라이져가 있으면 좋겠다... 하다가...

분명히 컴에서도 구현이 될거야.. 될거야... 찾아봐야지 하다... 몇년이 지났는지 모르겠네..

툴을 하나 다운받고 사용해보니 20년 가까이 된 툴이네....

FFT, 주파수응답...

주파수대역별 측정받는 디바이스의 특성을 보는게 필요한데 오늘에서야!!!!

해봤음...  오늘 처음...

외부DAC 에서 200Hz 싱글톤을 쏴서 컴퓨터 라인인 포트로 받아서 FFT 변환한 그래프...

컴퓨터에서 200Hz 싱글톤을 쏴서 외부DAC 라인인 포트로 받아서 FFT 변환한 그래프..

내 상식으로는 외부DAC의 파형이 깨끗하다... S/N

3rd 하모닉의 파형을 비교해보면 S/N도 않좋고 사이드로브도 크고...

우야뜬 또 재미난게 생겼군...ㅋㅋㅋ

그래프 하나더...

LG G7에서 200Hz 싱글톤을 쏴서 컴퓨터 라인인 포트로 받아서 FFT 변환한 그래프...

노이즈 FLOOR가 가장 낮다...

정확한 분석을 위해 케이블과 전용 LINE-IN 장비를 찾아서...ㅎㅎ

광군절? 11월11일...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세일을 하여 웬지 않사면 손해인듯한 부품들을 샀다...

잠깐 전원을 연결하여 스피커 하나 울려봤는데 나름 소리가 조타...

손좀 보면 게안을듯 하다... 혹시나 하여 짝퉁부품 사용한게 아닐까 하고 방열판을 제거해봄...

카피하려면 마킹까지 카피하것지... 의심해도 소용이 없다는...

발란스 타입에 3cell 까지 충전가능... 예전에 비해 가격이 많이 떨어졌음...

추운 겨울날 집에서 깨작깨작 해야것네...

아직 반도 안도착했다능..ㅎㅎ

부식시킬 철에(+) 마스킹테입을 붙이고 반대쪽에는 그냥 철(-)을 소금물에 담그고 양단에 직류전압을 걸어준다.

셋팅에 따라 결과물이 마이 달라질것 같음...

좌측에 있는것이 마스킹테입을 붙이고 부식이 된 철.... 아니 스덴이다.... 스테인레스...

철인줄 알았는데 스덴 이었음... 철이면 더 잘될듯...

에폭시로 이뿐 머시기좀 만들어본다고 사둔지 3년이 지난것 같다...

이제서야 꺼네서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눈대중으로 경화재와 모재를 섞어서 그런지 기포가 많이 발생되었다.

진공챔버가 약해서 그런건지 비율을 잘못맞춘건지....

몇일전부터 고민고민... 다리떨기를 시작하다...

드뎌 구입했다...   구입해서 도착까지 1주 조금 넘게 걸렸다...

이 제품은 사용자가 직접 조립을 해야하는 방식이다... 구찮게시리.... 그래도 뭐 이까이꺼....

자자 언능 빡스개봉을...

깔끔하다... 중국이 정말 많이 바뀐듯하다....

알맹이만 모아보았다...  설명서가.... 음... 엄따.. 역시 깔끔하다..... ㅠㅠ

유투브나 공식 홈페이지에 가면 자세한 조립설명서가 있다....

가장 중요한 컨트롤러.... 좌측이 atmel cpu를 사용한 제어부이며...  우측 2개는 모터 드라이버 같다..

다음으로 중요한 모터... BLDC 모터인거 같음... 메이커는 모름... 걍 Eleksmaker...

본격적으로 조립을....

모터에 피니언기어를 살짝 물려둔다... 나중에 모터를 프레임에 장착하면서 다시 조절해야하니 살짝만 조임...

Y축은 2개의 모터가 담당한다... 아크릴에 모터 및 롤러를 조립해줌... 롤러를 고정할때 위쪽 두개는 잘 조여주고

아래쪽 두개는 프레임에 장착할때 다시 조절을 해줘야하니 살짝만 조여준다.

두개의 똑같은 프레임에 위아래 롤러가 헐겁지 않도록 붙잡아 두고 아랫쪽 나사를 돌려 고정을 한다..

프레임 양 끝이 날카로우니 손을 조심... 면치기좀 해서주지.. 에잉.... 또 피를 봄...ㅠㅠ

위에서 수직으로 볼때 피니언기어가 프레임 센터에오게 위치를 잡아주고 뻔데기? 나사를 조여준다.

프레임 양끝에 벨트를 잡아주는 부품인데 나사를 긴것으로 조립해야함...   아무생각없이 이뿌게 한다고 길이 맞는걸로 조립해놨다가 다시 분해 조립... 

벨트 텐션에 관해서는 잘 모름....ㅠㅠ  그냥 늘어지지 않게만 당겨주고 고정을 한다.

엑스축 모터와 레이져모듈 홀더...

레이져모듈 홀더는 레이져모듈에 따라 고정하는 구멍이 다른것 같음.. 

나는 2500mW... 그냥 2.5W 짜리인데 웬지 크게 보이려고 2500mW라고 적혀있음...

여기까지 조립하면 다한거임...

프레임 4곳에 고무발을 고정시켜주고... 이것두 나사길이 확인.. 이번엔 짧은놈으로...

Y축을 먼저 조립한다... 직각을 봐야하는데 그냥 눈대중으로.... ㅠㅠ

모터헤드는 둘다 바깥쪽을 향하게 한다.

X축 조립... 간단하다 나사로 고정하면 됨

컨트롤러는 웹상에 있는 설명서 모양과 조금 다르지만 뭐.. 거기서 거기지..

베이스 아래쪽에 나사 낑구고 보드랑 베이스 띄워 놓으려 플라스틱 오링을 낑구고...

컨트롤러 올려놓고 서포트 낑구고 잴 위에 우측 투명 아크릴을 고정한다.

조립공구는 기본 육각렌치가 들어있지만... 위의 공구가 있으면 훨씬 쉽다.. 너트잡아줘야할 뻰찌나... 벨트 잘라줘야할

가위....  나사 길이가 헷갈려 켈리퍼스 등등이 필요하다.

수고했어 공구들아...ㅎㅎㅎ

다 조립하고 남은 부품들이다... 왼쪽 쫄대는 어디에 쓰이는건지...???

쪽PCB는 전원변환 보드같은디...  

남은 볼트류들.... 역시나 조립을 하면 부품이 남는 전설.....??  그냥 여분으로 넣어준것 같음.

선연결은 모양이 있어서 그냥 쉽게 연결해주면 된다.  

컨트롤러 위치 및 선 정리는 운영을 해보면서 정리해야할듯...

전원을 넣고 컨트롤러의 전원스위치를 눌러주면 불이 빤짝거림....

여기까지....ㅠㅠ

계획상으로는 뭔가 하나 지져봐야 하는데 컴터에 응용프로그램이 설치가 않되어... 

컴터 포멧을.....ㅠㅠ

이제 뭘해야하나...ㅎㅎㅎ

기존 스티커로 도배한것을 카본시트지로 바꾸었다... 어차피 스티커..ㅎㅎㅎ

시골형에게 분양

IN-4에서는 잘 동작한다... 플렛케이블로 핀을 하나하나 연결했다.

당황하지 말고 언능 하나 더 만들어봄....

역시 소리가 않듣기.....ㅠㅠ

전원을 AC 12V로 넣었어야하는데 DC로 넣음...

AC전원으로 바꾸니 소리가 나긴 나는데 작다... 앰프가 아니고 프리앰프(버퍼?)인듯하다

이 뒤에붙일 앰프를 맹그러야긋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