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닉시....
뀨뀨
2019. 8. 26. 15:00
약... 10년전즈음..... 일이 시작이 되었고... 아니 그전에....
그전에 학생때... 20대것지? 용산에 가면 전자부품파는곳에 닉시 시계를 쇼윈도우에 전시
해놓은곳이 있었다...
한 10분 구경했던거 갔다..... 가게에 들어가 '아저씨 저 앞에 있는 시계 파는건가요?'
안팔어~~~~
ㅠㅠ
그리고 시간이 지나 2009년 부품을 살수 있다는것을 알게고... 샘플로 하나 만들고...
몇몇이서 공제를 해본다고 5셋정도 부품을 구매하고 PCB를 제작했었다...
샘플은 잘 동작이 되어 PCB를 제작하였는데... 역시나 저때는 알지 못한 에러가 있었다.
PCB 디자인 에러였다....
닉시관 특성상 고압을 사용해야하는데...
겁도 없이 패턴가지고 장난질을 치니... 시계가 오동작을 하였다...
그렇게 돈도 박고 시간도 박고.... 심지어 주위 엔지니어에게 팔았었지... 그 친구가 고칠수
있다고 하였지만 역시..ㅋㅋ PCB 디자인 에러....
다시 현재로 돌아와서 또다시 시작하였다.. 중국에서... 팔고있었다.... 컨트롤러를...
냅따 구매 거거거~~
IN-14용인듯 허다...
내가 가지고 있는건 IN-1, IN-4
IN-4에서는 잘 동작한다... 플렛케이블로 핀을 하나하나 연결했다.